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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YoungSing

Singer-Songwriter

Stage Name, YeYoungSing

Her real name, Yeyoung Kweon. Born in 2003.

 

In preparation for Mamasay Records 2022, the hidden voice will be released. It is thought to be a young voice which blends with the scent of this fall that begins Mamasay’s identity aiming to be a singer-songwriter. The matrix of Mamasay Records is Mamasay Music School. She started studying music at the age of 15, bore fruit before 19 years old and is about to start again.

 

Just like she put a song on the talent that was already prepared, the song "Dumb" and YeYoungSing's voice are wonderfully combined into one. It comes to our hearts at once with strange expressions, undefined voices, and indescribable sensibilities that are not organised, and wraps and traps us all. Like the person who has sung this song for a long time, it is helping us fly far away by touching the emotions that we couldn't say in our hearts.

 

YeYoungSing Trio

 

It is a project band of YeYoungSing, consisting of three members of Mamasay Records members. It is consisted of Yeyoung's piano, drum/percussion, and bass, which only makes her voice shine. YeYoungSing’s album production is scheduled for 2023. The sound might not be fancy, but it will captivate listeners and viewers with its unique charisma and romance. Just memorise it before the album comes out. It’s.. YeYoungSing Trio!

Instar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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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Songwriter YeYoungSing (korean)

활동명, 예영싱 (YeYoungSing). 본명 권예영. 2003년생 마마세이 레코드 2022년을 준비하며 그동안 숨겨둔 목소리를 개봉한다. 이 가을 향기와 어우러지는 싱어송라이터를 지향하는 마마세이의 정체성을 시작하는 젊은 목소리라고 생각된다. 마마세이 레코드의 모체는 마마세이 뮤직스쿨에 있다. 열 일곱살부터 시작한 음악공부, 열 아홉살이 지나기 전에 열매를 맺고 이제 또 시작하려 하고 있다. 이미 준비되어 있었던 재능에 곡을 얹었다고나 할까, 데뷔곡 ‘바보’ 라는 곡과 예영싱의 목소리가 기가막히게 하나로 어우러진다. 야릇한 표정과 정의할 수 없는 목소리, 정리되지 않는 말할 수 없는 감성으로 우리 마음에 한번에 다가와 우리 모두를 감싸고 가두어버린다. 오래전부터 이 노래를 불러왔던 사람처럼, 우리들의 마음속에 말할 수 없었던 감정을 건드려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Trio

YeYoungSing

소개합니다 예영싱트리오.

3명의 마마세이 레코드 멤버로 구성된, 예영싱의 프로젝트 밴드이다. 예영의 피아노와 드럼/퍼커션, 베이스로 구성되어 그녀의 목소리를 오로지 빛나게 하고 있다. 2023년 1집 정규앨범 발매, 앨범 레코딩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한 레코딩룸 언플러그드 공연으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소개…

퍼커션/드럼 deLight. 현재 락스타로 활동중, 트리오에서는 본인 음악활동과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를 발견할 수 있다. 드럼 플레이어로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악기를 다룬다. 피아노, 통기타, 일렉기타, 코러스… 받쳐주는듯 약 올리는 듯, 연주로 조잘대며 예영싱의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다.

베이시스트 Yunaya.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섬세하고 지적인 플레이어. 속삭이는 듯한 예영싱 음악에서는 베이스의 우아한 존재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두 멤버의 리듬 위에 예영싱의 피아노와 목소리, 그녀만의 특별한 송라이팅이 얹어지면 비로소 트리오 사운드가 완성된다. 한국옛날음악의 운치를 재현하는 젊은 뮤지션. 어떤날, 동물원, 빛과 소금… 옛 뮤지션들이 남긴 유산을 이어받아 이들만의 새로운 음악을 세상에 펼친다. 빈듯한 사운드, 하지만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낭만으로 듣는 이와 보는 이를 사로잡을 것이다. 2023년 작년 가을,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정규 1집 앨범 [그녀를 조심해요] 를 발매했다. 그리고 한국을 넘어 해외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자 이제 외워놓으시라, 예영싱트리오.. 라고!

Y2S Concert
Highlights

예영싱 정규 1집 <그녀를 조심해요> 발매기념 콘서트

(2023.10.28)

당신의어떤날에예영싱은찾아왔다.png

Watch Out For Her_Y2S

Watch Out For Her_Y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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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YoungSing - 바보 Acoustic ver.

YeYoungSing - 바보 Acoustic ver.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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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YoungSing] <사랑하자 우리> Teaser

[YeYoungSing] <사랑하자 우리> Teaser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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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그런 날에는" (cover) [YeYoungSing 1st Concert]

어떤날 "그런 날에는" (cover) [YeYoungSing 1st Concert]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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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USIC

and
her
moments

예영씽1st_자켓디자인.jpg
그녀를 조심해요

 

" Watch Out for Her "

Full Album 2023.9.12

Artist : YeYoungSing

End Date : 28th October, 2023

Style : Singer-SongWriter with Piano

Company : Mamasay Records

:: 앨범 설명

“당신의 ‘어떤날’ 에 예영싱은 찾아왔다..”

 

2021년 첫 싱글 ‘바보’ 를 발매하며 특별한 십대의 마지막 가을의 운치를 세상에 알린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예영싱이었다. 이번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송라이터로써 만들어왔던 노래들을 한곳으로 모아보았다.

 

다시 가을이 왔고, 우리 모두는 한 살을 더 먹을 준비를 하고있다. 어떤 열매를 올해는 맺었을까? 어떤 각오를 하며 올해를 시작했던가? 그저 흘려보내지 말고 이 모든것들을 떠올리고 미리 준비하여야만 한다. 그 가을 옛시인의 노래처럼 우리 모두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 해야만 한다.

TRACK LIST

  1. 사랑하자 우리

  2. 친구에게

  3. ​풍경

  4. 그를 조심해요

  5. 산책이 필요해

  6. 그대로

  7. 지니

  8. 해바라기

  9. 바보

  10. 찬송가 Blues

Credits

  • Produced by jinsungyoon

  • Recorded at Mamasay Studio

  • Mixing & Mastering JcozY

  • Photos & Designed by Mamasay Design Team

  • 2023 Mamasay Records

2023 summer

사랑하자 우리
single / 2023.6.17

:: 곡설명

어느날 하늘을 올려다봤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바라보는 하늘. 시간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맘껏 바라보는 게 얼마만이었을까. 그렇게 밖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올려다본 하늘은 노을빛이었다. 늦은 오후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그 찰나에 나는 색깔이 천천히 바뀌는 것을 놓치지 않고 지켜봤다. 어느새 하늘은 시커매졌고, 비록 도시에서 올려다본 풍경이었기에 눈으로 볼 순 없었지만 나를 감싸고 있는 수많은 별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제 올려봐도 하늘은 참 아름답더라. 이처럼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아침에 본 청량한 하늘, 오후에 바라본 노을빛, 밤에 바라본 밤하늘 달빛.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하늘처럼, 우리의 순간 순간도 버릴 것 하나 없이 아름답다. 생각하기 나름인 나의 삶. 정말로 그렇다. 슬픈 일을 마주해도 기쁜 일이 있어도 오래된 친구를 떠나보내는 날에도, 그 순간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주어진 하루를 눈코 뜰 새 없이 살아가는 당신에게. 당신이 지나칠 수 있는 그저 그런 일상을 붙잡아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주는 목소리로 다가갈 수 있길. 부디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길.

Credits

  • Written by YeYoungSing

  • Produced by jinsungyoon

  • Recorded at Mamasay Studio

  • Mixing & Mastering JcozY

  • Photos & Designed by Mamasay Design Team

  • 2023 Mamasay Records (230617)

 

Sessions

  • Vocal, Piano : YeYoungSing

  • Drum : deLight

  • Bass : Yunaya

  • Classical Guitar : jinsungyoon

Dumb - Single.jpg
바보
single / 2021.11.20

:: 곡설명

눈치 없이 맑은 날에는 괜히 심술이 났다. 아무도 설명해주지 못했다. 다 지나고 나서야 해석될 열아홉이 아직은 야속하다.

 

지금은 가을이다. 파릇파릇했던 잎사귀가 어느새 몸을 부풀리고, 단풍이 물든 지 꽤 되어 떨어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앙상한 가지만 남으면 나무는 다시 나이를 먹게 될 테고, 나도 조금은 달라져 있을 것 같다.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는 쓸쓸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 노래는 오래전에 누군가가 쓴 노래였다. 그리고 나의 목소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누구에게나 이런 시기가 찾아오는 걸까. 어째서인지 노랫말이 지금 나의 모습인 것만 같았다. 아마 쓸쓸한 마음을 감추며 이 노래를 듣는 당신의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

 

누군가는 돋아나는 새싹을 시작이라고 하지만, 나의 시작은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시작된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이 쓸쓸함을 기록해두려 한다.

 

윤동주의 ‘서시’

 

1941년 11월 20일에 씌였다. 그 암울했던 시절에도 이 시인에게는 운치가 있었고 그 가을과 낙엽 그대로였을 것이다. 예영싱의 열아홉의 가을은 비슷했다. 성장의 아픔이 있었고 운치가 있었다. 외로웠고 쓸쓸했지만 이 시절이 아름다웠다. 그렇게 모든 세상의 아름다움은 슬픔을 뒤로 하고 있다. ‘그 시절’의 당신과 우리 모두가 그러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Credits

  • Vocal : YeYoungSing (권예영)

  • Chorus : jinsungyoon (진성윤)

  • A.Guitar : jinsungyoon

  • E.Guitar : jinsungyoon

  • Bass : jinsungyoon

  • Drum : 이가은

  • Composed & Lyrics by jinsungyoon (진성윤)

  • Arrangement & Produced by jinsungyoon

  • Mixing & Mastering Uniqross (김은중)

  • Recorded at Mamasay Studio 2021.11

  • All Photos & Design by Mamasay Team

2022 summer

YeYoungSing's Busking Free Music

 

You can listen these songs her 'Busking' repertories freely. If you like it and love it, buy the 'Originals'.

"200팬" 알아?

200팬이 되면 우리의 오리지널을 제한없이 즐길 수 있어. 우리가 마음에 드는구나?

정말 반가워. 그렇다면 우리의 팬, 우리의 편이 되어봐. 잘해줄게. 같이 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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