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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예영싱입니다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예영싱입니다.
스스로를 ‘영혼을 살리는 싱어송라이터’라 부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영싱' → '영'혼을 살리는 '싱'어송라이터..?
어려서부터 음악을 듣고 자랐고, 피아노 만큼 재밌는 장난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음악을 하기로 작정했다기보단 음악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겼던 어린 시절을 아직까지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울고, 웃고, 나를 일으켜 세우고, 삶을 묵상하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음악들에 늘 감사하며 나도 그러겠다고 남몰래 꿈꿔왔습니다. 음악을 동경하는 꼬맹이에서 이제는 정말로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음악을 해야죠!)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살릴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2022.12.23(금)
새로운 해를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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