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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d를 마치며..
지난 4월 1일 싱어송라이터 deLight의 공연이 끝났습니다. 믹싱 엔지니어로써, 건반 연주자로써 공연에 참여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그리고 마마세이 레코드에게 있어서 매우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이제 시작했다!"라고 선포하는 날이었다고나 할까요? 우리들의 메세지로 공연을 열고,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모두 노래하고, 뮤지션들의 특별 무대과 멋진 강연까지.. 공연이라기 보단 하나의 작품이라고 하죠ㅎㅎ
앞으로의 공연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신념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1)_입구부터 다른 세상에 온 듯한 특별함을 디자인한다. 2)_전혀 새로운, 단번에 빠져드는 음악을 제작한다. 3)_최고의 사운드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마치 애플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다름을 느끼고, 멋진 제품들에 놀라고, 최고의 서비스에 또 놀라는 그런 경험을 말하죠. 먼 길을 와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앞으로 팬이 될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JcozY가 되겠습니다. 다음 공연때 뵈어요!
공연내내 좋은 소리 만들어 내느라 수고 많았고 늘 새로움을 배우고 발전시키는 제이코지를 기대한다.
덕분에 이번 공연에서 사람들이 좋은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던게 아닐까요! 마마세이레코드의 대체불가능 포지션👍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제이코직 사운드. 정말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