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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게 해, 뭐든 할 수 있게 해“

오늘 아침에 세수를 하는데, 제가 썼던 노래의 가사가 노래의 가사가 갑자기 떠올라 제 마음을 위로했어요. 아주 큰 힘을 주었죠. ’나는 오늘도 무사히 여기 살아있음 두다리로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음 똑바로 두 눈 뜨고 앞을 볼 수 있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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