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SSAM
2024년 4월 18일
SSAM의 스웨덴 작곡 여행기 #4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SSAM입니다. 활짝 핀 벛꽃이 아름다운 봄날의 나날들이네요. 살짝 더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꽃은 아름답지만, 꽃가루 알레르기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제가 그 중 하나랍니다... (알러지약 잘 챙겨드세요!)...
댓글 6개
SSAM
2024년 3월 15일
<Enough> 발매준비를 하다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제 앨범 <Enough> 홈페이지 내 발매 준비로 한창 바쁘답니다. 오래 기달리게 해서 죄송하고, 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최대한 빨리, 멋지게 완성해서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앨범에...
댓글 4개
SSAM
2024년 3월 7일
나는 왜 리더의 길을 선택했는가? #1
얼마전에 한 사람과 어떤 사건이 있었다. 문제가 생겼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를 듣는데, 문득 이 사람이 불쌍하다고 느껴졌다. 모든 인간관계를 이익에 의한 관계로 보면서, 자신의 주장에 대해 열띤 변호를 했다. 어떤...
댓글 0개
SSAM
2024년 2월 18일
SSAM의 스웨덴 작곡 여행기 #3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SSAM입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싱그러운 봄날씨가 올 듯 말 듯 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오늘은 세번째 스웨덴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아침이...
댓글 1개
SSAM
2024년 2월 8일
이제서야 전하는 jinsungyoon 느슨한 패밀리 콘서트 후기
나에게 있어 이 공연의 시작은 8년 전인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 겨울, 마마세이 뮤직스쿨 레벨2였던 시절, 그 누구도 내게 먼저 알려주지 않았던 X-sample의 앨범을 발견했을 때.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인트로가 시작되는...
댓글 0개
SSAM
2024년 1월 6일
Looking back on 2023
2023년을 마무리하려고 플래너를 가장 먼저 폈다. 작년은 어떤 한 해 였을까 돌아본다. 나름의 의미부여도 해본다. 정말 힘든 한 해였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몇 없던 침체기라고나 할까? 먼저 환경이 받쳐주지를 않았다. 도쿄에서 오사카가 아닌...
댓글 1개
SSAM
2023년 12월 9일
SSAM의 스웨덴 작곡 여행기 #1
안녕하세요? SSAM입니다. 오늘은 제가 하는 일들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얼마 전에 스웨덴으로 출장을 다녀왔던 이야기를 한 번 써보려 합니다. 잘 읽어주세요! 2019년 3월, 일본으로 떠나기 전 전국투어 중 (대구 김광석거리) 저는...
댓글 1개
SSAM
2023년 11월 16일
취향과 절대미, 훌륭함의 그 경계선 어딘가
나를 잘 아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도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이다. ‘내 취향’ 하면 여러분이 무엇을 떠올릴지 모르겠지만, 내가 파악하는 바로는 블루스, Eric Clapton, 축구, Liverpool FC, 와인, 이탈리안, 펜더기타 등이...
댓글 1개
SSAM
2023년 11월 3일
피끓는 청춘 졸업식 D-7
최근에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 있다. ‘내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아내의 출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더욱이 그렇다. 뒤이어 ‘내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없는 이유’ 수십가지가 머릿속에서 줄을 선다. 그 이유중 하나는 내가 운전할...
댓글 1개
SSAM
2023년 10월 26일
SSAM의 사카이 블루스 페스티벌 출연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두번째로 저의 근황을 전합니다. 사실 근황이라고도 할 수 없음은, 벌써 한 달도 더 된 이야기를 전함에 있습니다. 그래도, 저의 최근에 있었던 가장 빅이벤트 중 하나였기에 여러분께 소개해봅니다. 먼저, 사카이 블루스...
댓글 3개
SSAM
2023년 9월 24일
무인도로 떠나고 싶은 날
이제까지 아무에게도 고백한 적은 없지만, 난 그런 상상을 하곤 한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훌쩍 떠나는 상상 말이다.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오직 혼자만 있는 공간과 시간으로 여행하는 상상. 다행스럽게도 결혼해서 아이까지 생기면서 이 상상은...
댓글 2개
SSAM
2023년 8월 28일
나에게 소중한 것들, 다시 오지 않을 그 순간들
마마세이에 다녀봤거나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성품수업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주도하는 7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 중에서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라는 파트가 나온다. 말 그대로 인생의...
댓글 2개
SSAM
2023년 5월 30일
우리는 J.B.F 준비중
J.B.F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그냥 처음부터 알려드릴게요. Jinsungyoon Blues Festival 의 약자랍니다! 처음부터 알려줘서 당황하셨죠? ㅎㅎ 그래서! 6/3 진성윤 블루스 페스티벌, JBF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블로그...
댓글 1개
SSAM
2023년 5월 22일
나의 영웅 Eric Clapton의 자서전을 읽으며
에릭클랩튼, 나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바로 그를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그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한명이다. 나를 블루스라는 음악에 푹 빠뜨린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너무너무 재밌다. 사실 이 책을 다...
댓글 0개
SSAM
2023년 5월 14일
SSAM, 결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결혼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말이죠. 특히 마마세이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기도 했는데요, 연주가 너무 좋았다고 다들 그랬더랍니다. 멋진 연주로 결혼식을 빛내주신 마마세이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표합니다! ㅎㅎ 여러...
댓글 0개
SSAM
2023년 3월 20일
SSAM 동경생활을 정리하다
저는 보통 눈물을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선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최근에는 많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스스로도 이런 자신의 모습이 낯설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햇수로만 치면 5년이나 되는 동경생활을 정리하고 있으니 말이죠....
댓글 2개
SSAM
2023년 3월 10일
SSAM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SAM입니다. 요즘 뭐하나 싶으시죠?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ㅎㅎ 전 일단 도쿄 집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할 게 정말 많네요. 도쿄에서 총 4년, 이 집에서만 3년을 살았으니 짐도 많고, 버릴 것 등등 잡동사니도 많습니다. 물건을...
댓글 1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