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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4년 5월 9일
deLight again. (작년 여름을 다시 꺼내다)
작년 나의 두 번째 콘서트였던 'deLight again'. 희한하게 그 즈음이 계속 생각났다. 요즘 나의 감정 상태와 생각들이 그 때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 때는 7월, 여름이 막 시작되며 새로 쓰기 시작했던 초록색 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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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4년 4월 30일
이제 시작일 뿐이예요 (3,4월 분기 마무리)
3,4월이 지난 지금, 홀가분하고 기분이 굉장히 좋다. 목표를 이루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지. '집중'이라는 감정이 이번 분기에 잘 발휘된 것 같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분기 마무리이다. 가장 중요했던 목표를 한 가지 뽑으라면 '상상'.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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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4년 4월 24일
내가 상상했던 모든 것, 'ROCKSTAR'
2024년 4월 20일 '싱어송라이터데이'를 마친 후기와 앞으로 딜라이트의 다짐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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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4년 3월 28일
나아질 결심, 꿈의 모습에 가까워지고파
딜라이트는 여전히 바쁘게,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의 근황이라 한다면 '한계'를 시험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는 평상시에 그저 그렇게 꾸준히 해오던 운동의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재활 운동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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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7월 21일
다시 시작된 이야기 deLight again
4개월 정도만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되었다. 그리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사실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나에게도, 우리 마마세이에게도. 다 설명하자면 너무 길고, 이틀 뒤 콘서트에서 몸소 느낄 수 있을테니 이곳에서 설명을 길게는 할 필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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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6월 23일
My original, my life
나는 쉴 때 곡을 쓴다.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곡을 쓴다. 나에게 작곡은 최고의 놀이다. 최근에 더 그런 것 같다. 요즘 계속 새로운 가사를 써내는 중이다. 역시 난 할 말이 참 많은가보다. 내가 써내는 가사를 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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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5월 21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
요즘은 버스킹을 매일 나가고 있습니다. 점심 저녁으로 날씨가 안좋을 때 빼고는 매번 출동한답니다. 우리 음악의 강점은 라이브로 직접 들려주는 것이고, 불특정 다수에게 우리 음악을 알릴 수 있다는 점도 좋죠. 아, 하면서 재미있다는 점도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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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4월 23일
Track 7 story
지난 글에서, 1집 이후 새로운 곡을 쓰고 있다고 말을 했던가? 그 3주의 시간은 매우 재밌는 시간이었다. 결국 그 시간동안 난 엄청나게 많은 글과 가사를 써냈다. 그것만 모아도 하나의 앨범이 될 것 같아서, 일곱트랙짜리 앨범을 만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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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4월 3일
이제 겨우 세상에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꽤 멋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1집 음원을 내고 공연까지 하는 과정은…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다 마치고 나니, 엄청나게 기나긴 여행을 하나 마치고 집으로 기분좋게 무사히 돌아온 기분이네요. 당연히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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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3월 29일
제가 줄 수 있는 것은,
겨울엔 열심히 음악을 제작했고, 이제 날이 풀렸으니 밖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기 시작한다. 뮤지션이 직업이고 공연은 나에게 일이니 매번 더 발전하기 위해 피드백과 수정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한 곡이라도 잘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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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2월 28일
어제와 오늘처럼, 내일도 미친듯이 멋지게
매년 3월, 본격적인 새출발을 하기 전 한 해를 돌아본다. 며칠 전부터 작년 한 해의 소중한 열매들을 되짚어보고 정리하기 위해 그간 남겨둔 기록들을 꺼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스무살을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곱씹어 보았다. 작년을 시작하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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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1월 19일
“내가 살아있게 해, 뭐든 할 수 있게 해“
오늘 아침에 세수를 하는데, 제가 썼던 노래의 가사가 노래의 가사가 갑자기 떠올라 제 마음을 위로했어요. 아주 큰 힘을 주었죠. ’나는 오늘도 무사히 여기 살아있음 두다리로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음 똑바로 두 눈 뜨고 앞을 볼 수 있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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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1월 17일
사랑은 알아차리는 것
말 하지 않아도 사소한 나의 필요를 알아채는 것, 딱 필요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조용히 챙겨주는 것. 거창하고 큰 이벤트와 선물보다도 이런 작은 친절이 더욱 오래가는 감동이고 진정성 있는 마음의 표현인 것 같다. 사랑이란 것은, 내가 해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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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2023년 1월 12일
2차 음원 공개 준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1월 26일과 2월 26일에 공개될 9곡의 수록곡들이 아직 남았어요! 12/26일 첫 공개 이후에도 다음 곡들 발매를 위해 열심히 작업중이랍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열심히 준비해서 더 훌륭한 곡,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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